[게임아이템-11월2주] 가속화되는 리니지 유저 이탈…굳어지는 '리니지M·R2' 2강

기사입력:2017-11-16 09:13:1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아이템시장의 2강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특히 리니지의 유저들이 리니지M으로의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리니지 거래건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태다.
16일 아이템베이에서 로이슈에 단독으로 제공하는 '11월2주 게임별 거래현황(11월6일~11월12일)에 따르면 리니지M과 아이템베이 내 거래 비중이 35.36%로 상승했다. 전주 35.43% 대비 0.07% 상승한 상태다. 이에 따라 리니지M과 R2의 2강체제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보다 공고해 지고 있는 2강체제의 원인은 리니지M으로의 리니지 유저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리니지M의 거래건수 비중은 전주 18.02% 대비 18.08%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리니지는 8.23%로 전주 8.43%에 이어 비중 축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리니지 유저들의 리니지M으로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리니지2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리니지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상태다. 리니지2는 전주 반짝 상승한 뮤를 제치고 다시 3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리니지M과 R2위 선두다툼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태다. 리니지M은 지난 11월 5일 공성전 시작했으며 R2는 이에 맞서 지난 9일 신규서버 '클레어' 공개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뮤BLUE와 DK온라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카루스 등은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경우 지난 3일 신규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공개되면서 2순위 상승, 15위에 안착했다. 데카론은 순위진입과 동시에 14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미르의 전설2, 콜오브카오스, 원피스:트레저크루즈, 테라, 군타라온라인 등의 순위는 하락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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