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합사료 가격할인 폭은 kg당 8원(평균 2.2%)수준으로 작년 3월 3.5% 인하(294억원),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 2.5% 할인(104억원)까지 합하면 약 2년간 총 432억원의 기여효과가 예상된다.
농협사료는 금번 가격할인을 통해 농가를 최우선 하는 상생의지를 통해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다. 농협사료는“국제 곡물가격의 일시적 하락함에 따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번 할인을 실시한다”며,“앞으로도 농가 생산비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