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축'을 담당했던 델론즈는 사랑하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파괴신을 부활시키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했다가 세인에 의해 되살아났다는 스토리가 공개됐다.
델론즈를 살려낸 '세인'은 최종결전 후 악마의 힘이 증폭돼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한다.
스토리 외에도 플레이 영상에는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된 이들의 외형과 대표적인 액션 스킬이 MMORPG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를 보여준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쇼 '지스타2017'에서 시연빌드 공개한다.
레이드는 넷마블 부스에서 무대 이벤트로도 마련된다. 레이드 이벤트는 인기 BJ들과 관람객들이 8vs8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참가자에게는 승패에 따라 '아일린 피규어', '세븐나이츠 아트북' 등을 증정한다. 또 다른 무대 이벤트로는 코스프레 전문팀의 퍼포먼스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븐나이츠2’ 일러스트 담요를 증정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