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무궁화 ‘간장게장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2017-11-14 18:29:49
롯데호텔서울 무궁화 이미지,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서울 무궁화 이미지, (사진=호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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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한식당 무궁화에서 가을 제철을 맞은 꽃게의 매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간장게장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간장게장은 ‘밥 도둑’이라고 불리며,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어 온 음식으로 특히 가을철 꽃게는 여름철 금어기 동안 살이 통통하게 가득 들어차 부드러운 식감이 좋을 뿐 아니라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무궁화의 간장게장은 간장과 물을 1대4의 비율로 조절하여 간장의 비율을 낮춘 대신 멸치, 건새우 등 감칠맛을 더해주는 부재료를 활용해 염분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 거기에 물엿, 매실청, 사과, 양파, 대추, 통후추, 월계수 잎과 같은 간장게장의 깊은 맛을 더해줄 식재료 들을 사용한다. 꽃게는 살아있는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 완전히 얼린 후 간장에 담가 식감을 살렸다. 2009년부터 한식당 무궁화를 총괄해 온 천덕상 셰프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살아있는 꽃게를 간장물에 넣으면 오히려 탱탱한 식감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런치타임 한정(11시30분~14시30분)으로 도미회, 전복조림, 표고강정 등 입맛을 돋워줄 전채요리와 오늘의 죽으로 시작, 간장게장과 불고기, 오늘의 국으로 구성되는 메인요리가 이어지며 전통차와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4코스의 요리가 제공된다.

한편, 업스케일 뷔페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정열의 나라’ 멕시칸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멕시칸 피에스타(Mexican Fiesta)’를 마련했다. 멕시칸 요리는 ‘라틴 파워푸드’라고 불릴만큼 건강식으로 꼽히며 기분좋은 매콤함을 느낄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코와 부리또, 엔칠라다, 퀘사디아 등 대중적인 멕시코 대표 요리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주중(화~금) 점심 입장 고객에게는 신선한 생과일 토마토 주스가 무료로 1잔씩 제공되며 멕시칸 요리에 잘 어울리는 레드 와인 ‘샤또 퐁가방(Chateau Fongaban)’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7만8천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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