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 밖에도 강남차병원은 자궁경부무력증, 중증 전자간증 및 자간증, 양수과소증 또는 양수과다증, 자궁내 발육지연, 쌍태간 수혈증후군 환자, 산과적 출혈, 38도 이상의 고열이 있는 등 고위험 임산부들을 위한 별도의 집중 관리를 할 예정이다.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은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유산, 기형아 출산 등 임산부 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며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