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와 교류회 및 추계수련회를 갖고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추계수련회를 겸한 이번 교류회에는 이채문 회장과 조성제 국제위원장을 비롯한 총 129명의 대규모 방문단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교류회에 앞서 부산지방변호사회 방문단은 후쿠오카 지방재판소를 방문해 법정을 방청하고 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토론회에서는 후쿠오카회 소속 나베시마 타카시 수습생 취업문제 및 신규등록변호사지원대책실 부위원장이 ‘후쿠오카현변호사회의 청년회원 지원’에 대해, 요시노 다이스케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이 ‘후쿠오카현변호사회의 이재민 지원활동’에 대해 각 주제 발표했다.
이어 부산회 소속 강승호 국제이사가 ‘한국의 전자소송 현황 및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만찬회에서 양국 변호사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상호간의 관심사항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교류ㆍ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