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무단방치차량 153건 △안전기준위반 183건 △번호판 위반 131건 △대포차 60건 △불법튜닝(구조변경) 28건 △불법HID(고전압방출 램프) 8건 △기타 4건 등이었다.
시는 고발(36건), 과태료(314건), 현지계도(4건)했으며 대포차 및 방치차량(213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 절차 진행 중이다.
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자동차 조회 차량 및 단말기를 동원해 현장에서 대포차 및 체납여부를 즉시 조회, 장기간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대포차 60대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불법 자동차 단속에 큰 효과를 얻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집중단속과 별도로 각종 불법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대포차와 무단방치, 불법튜닝(구조변경), 안전기준 및 번호판 위반 등 불법자동차를 연중 상시 단속해 자동차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