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간호사들이 도넘은 행위를 강요받았기 때문이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성심병원 5개를 운영하는 재단의 연례행사에 간호사들이 신체가 많이 보이는 옷을 입고 댄스를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기자랑 준비를 위해 업무 시간 종료 후에도 연습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행여 불똥이 튈까봐 억지로 했겠지" "업무도 힘든데 저딴걸 연습시키는 자체가" "개판이구나. 걸그룹 데뷰 시킬려고" "직장동료지 니네를 위한 쇼걸이 아니다 어휴" 등의 글들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간호사 대나무숲 페이스북 / 방송캡처)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