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필로폰 23.28g(시가 7700만원 상당, 700여명 동시투약분량)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불상의 마약판매상으로부터 필로폰을 구입, 지난 10월 2~31일 간 판매, 투약한 혐의다.
또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B씨(35) 등 14명은 1~5회 투약 분량의 필로폰 및 필로폰이 들어있는 일회용 주사기를 구입, 모텔·원룸 등 주거지에서 상습투약,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첩보입수 후 잠복, 통신수사 등으로 이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