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슈] 호식이두마리치킨, ‘전용기름’ 가맹점주 강매 논란..."최상급 품질 ‘해표 카놀라유’만 사용한다" 해명 나서

기사입력:2017-11-08 22:25:44
(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로이슈 임한희 기자]
호식이두마리치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치킨에서 가장 중요한 육계와 튀김기름은 물론 부자재 하나하나 까지 엄선한 식자재만을 사용하고 있고 밝혔다.

앞서 한매체에서는 "호식이치킨이 가맹점에 ‘전용기름’를 ‘강매’ 한다는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에서는 현재 사조해표로부터 식용유를 구매하여 가맹점에 마진을 붙여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대량구매 방식을 통해 사조해표에서 직접 가맹점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토록 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비싼 전용 기름을 가맹본부에서 가맹점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며 "실제 온라인에서 사조해표의 동일한 카놀라유(18L)가 39,000원에서 42,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나,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에는 더 저렴한 가격인 35,000원에 현재 공급되고 있다" 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가맹본부에서 대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맹점에서 모두 동일한 기름을 사용하여 품질을 유지하는 것은 강요나 강매가 아닌 전국 가맹점 표준화를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기본이 되는 것" 이라며 "가맹본부는 전국 어느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에서든 동일한 최상의 제품을 고객이 먹을 수 있도록 표준화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한편, 관계자는 "최상의 제품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신념은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모든 광고,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 등 공식적인 문서를 통해 고지되어 있으며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매뉴얼 표준화를 통해 고객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5.82 ▼9.29
코스닥 910.05 ▼1.20
코스피200 373.22 ▼0.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921,000 ▼323,000
비트코인캐시 801,000 ▼5,500
비트코인골드 66,950 ▼300
이더리움 5,084,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46,240 ▼160
리플 884 ▼4
이오스 1,513 ▼5
퀀텀 6,655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1,069,000 ▼377,000
이더리움 5,083,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46,300 ▼230
메탈 3,213 ▲9
리스크 2,913 ▲20
리플 885 ▼3
에이다 931 ▼2
스팀 48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879,000 ▼249,000
비트코인캐시 799,000 ▼10,500
비트코인골드 67,050 0
이더리움 5,079,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46,220 ▼160
리플 883 ▼3
퀀텀 6,670 ▲20
이오타 510 ▲1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