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오는 12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분양

기사입력:2017-11-08 20:08:53
세종 한신 더휴 리저브 조감도.(사진=한신공영)
세종 한신 더휴 리저브 조감도.(사진=한신공영)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12월 세종시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2-4생활권에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2-4생활권 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세종시에서 설계공모를 진행해 당선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48층, 총 17개 동, 총 1,031가구(전용 84∙99㎡) 규모로 HO1블록은 12개 동, 661가구(전용 84∙99㎡), HO2블록은 5개동 370가구(전용 84∙99㎡)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16개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98가구 ▲84B㎡ 184가구 ▲84C㎡ 12가구 ▲84D㎡ 12가구 ▲84E㎡ 34가구 ▲84F㎡ 76가구 ▲99A㎡ 410가구 ▲99B㎡ 19가구 ▲99C㎡ 10가구 ▲99E㎡ 20가구 ▲99F㎡ 18가구 ▲99G㎡ 18가구 ▲99H㎡ 1가구 ▲99I㎡ 17가구 ▲99J㎡ 1가구 ▲99K㎡ 1가구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이러한 2-4생활권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문화∙쇼핑∙행정∙교통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로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먼저 제천과 맞닿아 있으며,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빛가람 수변공원,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예정), 어리연 수변공원, 봄뜰 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문화시설로는 국립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 유산영상관, 디자인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국립박물관단지(예정)가 인접해 있다. 다목적 복합공연장으로 조성되는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가깝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UEC), 복합문화시설 어반아트리움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되어있으며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 등의 행정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노선 성남고등학교 정거장의 이용이 편리하고, 다수의 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세종시의 랜드마크 시설이 밀집된 중심입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수요자 분들의 관심과 문의가 벌써부터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4생활권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모델하우스는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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