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양산 물금 한신더휴’ 중소형 대단지 선보인다

기사입력:2017-11-08 20:03:54
양산 물금 투시도.(사진=한신공영)

양산 물금 투시도.(사진=한신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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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신공영은 이달 중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100 일원에서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042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물금에서도 보기 드문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양산시는 정부의 8.2부동산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숲을 품은 아파트로, 오봉산 자락에 위치해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물금신도시 및 낙동강 조망 등 트리플 뷰(VIEW)를 선사하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설계와 혁신적인 공간설계를 통해 가장 이상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문고, 키즈룸, 보육시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장이 물금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만큼 물금 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 단지와 가까운 곳에 경부선 물금역, 부산지하철2호선 증산역 등이 위치한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도보로 약 5분 이내 거리에 물금초등학교가 위치하는 등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 양산국민체육센터가 있어 생활권 내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부산대학병원과 물금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폭 20~25m의 왕복4차선 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물금신도시 접근성이 더욱 좋아 질 전망이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양산은 인근 부산과 달리 8.2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이다”라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단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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