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필요 없는 ‘어메이징가습기V7’, 건조한 가을‧겨울 필수품

기사입력:2017-11-08 10:08:12
[로이슈 이가인 기자] 극도로 건조한 가을시즌이 시작되면서 연일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공기 중 수분 함량이 적어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고, 잔주름과 급격한 노화에 시달릴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에는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마시는 물보다 공기 중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피부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도 실내 습도만 잘 조절해 주면 세안 후 굳이 크림을 많이 바르지 않아도 크게 건조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것.

따라서 건조할 때는 안전하고 성능이 좋은 가습기를 구입해 풀가동을 해주는 것이 가을과 겨울동안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생활아이디어 기업 어메이징그레이스(대표이사 정찬주)는 올 겨울 촉촉한 피부유지를 위해 하루 종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메이징가습기V7'을 선보였다.



‘어메이징가습기V7’은 어메이징그레이스의 특화된 기술력을 적용, 생수병을 사용하는 가습 카트리지 형식의 가습기다. 쉽게 분리가 가능하지만 분리세척이 아닌 청소가 전혀 필요 없도록 개발되어 가습기 살균제 등에 대한 불안 없이 생수의 깨끗한 가습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생수병에 든 물은 자연적인 흐름으로 가습기와 연결되어 필터 없이도 맑은 수증기를 내보내 준다. 때문에 장기간 사용에도 별도의 필터 등, 소모품 구매 부담이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작고 간단한 방식임에도 시간당 최대 약 90ML의 가습효과를 보여주어 극도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실내 가습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5분 모드와 8시간 지속사용 후 자동으로 종료되는 자동 오프(OFF) 기능 등, 첨단 기능도 갖췄다.

사용은 USB전원 방식으로 콘센트가 없어도 사무실, 침실, 거실 등에서 노트북, 스마트폰충전기 등을 이용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작은 간단한 LED터치 방식을 적용해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도 편리하게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으로 고정식 수조를 이용하는 가습기의 경우 물이 항상 고여 있기 때문에 오렴되거나 냄새가 나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반면 어메이징가습기V7은 생수병 직결형 구조를 채택해 오염원이 없고, 원할 때마다 생수병을 교체하여 사용 할 수 있어 청소가 필요 없는 깨끗한 가습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메이징가습기v7은 현재 위메프,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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