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브랜드 행사 ‘놀잇-터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연말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야놀자의 첫 브랜드 행사로,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에서 12월 9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축하공연에는 힙합레이블 AOMG 소속가수인 그레이와 로꼬 그리고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AOMG로 합류한 우원재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까지 ‘나에게 하루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뭘 하고 놀고 싶은 지’를 주제로 이벤트 페이지에 자유형식으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는 지난 7월 이후 야놀자로 1회 이상 예약한 경험이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12월 1일 당첨자들에게 개별 통보한다.

야놀자 조세원 마케팅 총괄상무는 “연말을 맞아 야놀자 회원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놀잇-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행사를 마련했다”며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야놀자의 비전을 실현하고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공간혁신을 이뤄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에비뉴는 야놀자의 신개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고품격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지점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