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 농촌 일손 돕고 차량 정비도 하고

창원시 대정마을 찾아 농촌 차량정비 및 참다래 수확 지원 기사입력:2017-11-06 16:37:37
샤롯데봉사단 대정마을 일손돕기.(사진=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대정마을 일손돕기.(사진=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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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 차량관리 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이 가을 참다래(키위)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 21명은 지난 3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마을에서 지역 농민들과 함께 참다래를 수확하고 마을 차량 정비 및 시설물 점검 등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을철 수확을 앞두고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고 롯데오토케어의 재능을 살린 차량 정비 및 시설물 점검을 진행해 겨울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차량이용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샤롯데봉사단은 대지 약 1000여평에 이르는 참다래 밭에서 수확을 도왔다. 진전면 면민들의 차량 40대를 선정해 엔진오일세트, 워셔액, 브러쉬 등 겨울철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비활동을 펼치고 노후 시설물들도 함께 점검했다.

그동안 롯데오토케어를 비롯해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장애 아동, 무연고 아동, 탈북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및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재능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지난 7월 연간 4시간 이상 봉사 활동에 전임직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의무참여 제도’를 도입, ‘꿈을 함께 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오토케어 이상완 운용3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인력이 부족해 고충을 겪는 농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꿈을 함께 나누는 회사의 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촌리 대정마을 문병길 이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직접 일손을 도와줘 한시름을 덜게 되었고, 마을 주민들의 차량을 정비 봐주어 감사하다”며 “이와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해 농촌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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