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골프장.(사진=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오투리조트는 18+9홀 이벤트와 더불어 골프장 벙커, 페어웨이 및 코스를 새롭게 정비하고 잔디 상태를 최대로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파산 위기에 몰렸던 오투리조트는 부영그룹의 인수 후 여름 성수기 매출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는 등 영업이 정상화 궤도에 오르고 있다. 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콘도 진입로 포장과 보도블럭 교체 공사를 완료해 이용자의 편의와 매출 신장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의 인수 뒤 오투리조트는 골프장과 콘도의 회원제를 폐지하고 퍼블릭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다. 오투리조트는 콘도 424실, 유스호스텔 101실, 골프장 대중제 27홀, 스키장 슬로프 12면 등을 갖추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