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복음병원이 법무호보공단 합동결혼식 부부 3쌍에게 건강검진권을 지원하고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김주병 소장은 “불우보호대상자를 위해 건강검진을 지원해줘서 감사드린다. 이들이 안정적인 가정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소에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복음병원은 경남서부지소와 지난해 3월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 내 숙식제공대상자 및 보호대상자에 대한 건강강좌 및 진료상담, 질환예방과 의료시혜, 합동결혼식 지원 등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 사회정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