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 계약 이틀 만에 완판

기사입력:2017-11-01 22:28:29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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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지난 10월 30일 계약을 실시한 지 이틀 만에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인데다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오피스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의 열기는 청약접수 당시부터 뜨거웠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 실시한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108.8대 1, 평균 경쟁률은 22.4대 1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청약에 앞서 실시한 아파트 청약에서도 최고 39.06대 1, 평균 21.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한 바 있다.

한화건설 강진혁 마케팅 팀장은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데다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 타임스퀘어 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한 점 등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이유로 보인다”며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아파트 계약도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의 당첨자발표는 2일,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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