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ISA는 이익금에 대하여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익률 1위를 고집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ISA, 랩어카운트(펀드랩/ETF랩), 펀드 등 운용에 활용하여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자산관리 부문을 전담하고 있는 투자솔루션팀과 리서치센터가 매주 운용회의를 통해 해외시장과 투자자산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국내 유일한 펀드 자문사인 마루투자자문의 전문가가 펀드 선정을 맡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