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처럼 전체 세대 중 98%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와 安(편안 안)’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 공간을 뜻을 갖는다. 이는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중심으로 꼽히는 9구역의 뛰어난 입지와 현대건설의 특화설계가 만나 고급주거단지로 탈바꿈했다는 의미다.
■ 7호선 신풍역 역세권에 1·5호선 이용도 편리…강남·여의도 접근성 용이
신길뉴타운은 약 1만5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주거지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서측과 북측에 지선버스 6개 노선과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로터리도 가까워 여의도 및 강북권, 인천광역시, 광명시, 시흥시로의 이동이 가능한 것도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강점이다.
더욱이 단지 주변으로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도 지나갈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이들이 개통되면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역(예정)과 신안산선 신풍역(예정)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요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신길뉴타운 내 최중심 입지…풍부한 편의·교육·녹지시설 갖춰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영등포점·관악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신도림점), 홈플러스(신도림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게다가 향후에는 신길중이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고 특성화 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는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 할 수 있다.
■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입주민 편의 고려한 특화설계 적용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혼부부 및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소형과 중소형 위주로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일반분양물량의 98%인 689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분양된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 및 3040세대의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수요층을 배려한 힐스테이트 ‘3H’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3H’란 Healing(힐링), High-Tech(최첨단), Hub(공유, 공감)을 뜻한다.
입주고객의 Healing(힐링)을 높여줄 특화설계로 남측향 위주(약 90%)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어 이 공간에는 산책로, 수경시설 등의 조경시설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세대 내에는 주변단지보다 50mm 높은 천장고(2350mm)와 창의력 벽지,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거실과 안방에는 강화유리 난간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High-Tech(최첨단) 설계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IoT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세대 내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 가능하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돕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그리고 하이오티(Hi-oT) 앱을 통해 월패드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세대 내에는 전체 LED조명이 제공되고 초고속 정보통신도 주거 특등급 수준으로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내 구석구석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지하주차장 S-IT LED 조명시스템도 선보인다.
Hub(공유, 공감) 설계로는 대규모 집중형 커뮤니티시설로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눈에 띈다.
피트니스 옆 키즈놀이터와 맘스카페가 위치하여 아이를 돌보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고, GX룸과 스트레칭룸, 남․여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으로 구성 돼 입주고객의 편리함을 높인다. 이밖에 각 동에는 무인택배시스템(14개소)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강남·여의도 등 서울 업무지구로의 대중교통망과 수도권 광역교통망 잘 마련돼 있고, 신안산선과 신림선 경전철 개통 수혜도 있어 서울 서남권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신길뉴타운 핵심 입지에 위치해 편의·교육·녹지시설 등을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모델하우스는 구역 인근에서 11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제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위치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