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ㄱ씨가 검거됐지만 여전히 동기는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30일 경찰 조사 등을 보면 윤송이 사장의 부친 살해 피의자 ㄱ씨는 현재 빚을 많이 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돈으로 인한 동기를 점치고 있지만 한 매체는 그가 윤 사장이 몸을 담고 있는 회사의 아이템을 거래한 정황 등을 포착하고 보도하면서 동기에 대한 관심도 크다.

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ㄱ씨는 당초 주차 문제로 인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지만 해당 지역에 주차 문제가 심각할 정도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혹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 살해 피의자는 지난 26일 검거됐다. 당시 그는 이른 오전 범행을 저지르고 지방으로 도주행각을 벌이다 당일 검거돼 압송됐다.

더불어 ㄱ씨의 동기에 대해 여전히 미스터리에 빠진 상황이다. (방송보도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