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양평서 등에 따르면 이날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 정원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특히 경찰은 타살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경찰은 그 이유를 들어 목에 특정 외상이 있는 점을 주목하고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윤송이 사장 부친의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은 오랜 기간 금융계에 몸담은 인물로 15년 전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