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SK뷰 3억3000만원 올랐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서초푸르지오써밋 2억7000만원, 래미안강동팰리스 2억5000만원 상승 기사입력:2017-10-24 08:44:43
대치SK뷰 3억3000만원 올랐다
[로이슈 편도욱 기자]
2017년 서울시내 신축 입주아파트 가격이 분양가보다 평균 2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서울시내 100세대 이상 신축 입주아파트는 총 12개 단지로 이들 단지는 2013년 11월에서 2015년 10월 사이에 분양하였다.

분양면적 84㎡(24평) ~ 113㎡(34평) 기준 상승폭은 강남구 대치동 대치SK뷰(25평)가 3억 3,000만원(평균분양가 13억원 → 현재시세 16억 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33평) 2억 7,000만원(평균분양가 10억 5,000만원 → 현재시세 13억 2,000만원), 서초구 서초동 푸르지오써밋(24평) 2억 7,000만원(평균분양가 8억원 → 현재시세 10억 7,000만원), 강동구 천호동 래미안강동팰리스(32평) 2억 5,000만원(평균분양가 6억원 → 현재시세 8억 5,000만원),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34평) 2억 4,000만원(평균분양가 5억 3,000만원 → 현재시세 7억 7,000만원) 순이다.

2017년 입주단지 중 래미안강동팰리스(강동구 천호동) 32평, 보문파크뷰자이(성북구 보문동) 34평, 돈암코오롱하늘채(성북구 돈암동) 34평의 경우 현재 전세가격이 분양가격보다 같거나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보문파크뷰자이(성북구 보문동) 34평 81.8%, 돈암코오롱하늘채(성북구 돈암동) 34평 80.8%, 아현아이파크(마포구 아현동) 33평 80.4%로 ‘깡통주택’ 위험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금을 합한 금액이 집값의 70~80%를 수준이면 깡통주택으로 본다.

2017년 8월 기준 서울의 전세가율은 평균 70.8%(강북73.5%, 강남68.6%), 2017년 신축입주아파트의 경우에는 72.6% 수준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7.94 ▲2.12
코스닥 911.38 ▲1.33
코스피200 374.07 ▲0.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501,000 ▼312,000
비트코인캐시 813,000 ▲1,000
비트코인골드 69,250 ▲2,000
이더리움 5,062,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46,190 ▼200
리플 886 ▼3
이오스 1,552 ▼15
퀀텀 6,805 ▼7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651,000 ▼327,000
이더리움 5,067,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46,200 ▼250
메탈 3,142 ▼60
리스크 2,848 ▼37
리플 887 ▼4
에이다 921 ▼8
스팀 485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484,000 ▼283,000
비트코인캐시 813,500 ▲1,500
비트코인골드 69,600 ▲2,050
이더리움 5,061,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46,130 ▼230
리플 886 ▼3
퀀텀 6,800 ▼65
이오타 495 ▼1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