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린이 자동차 과학 교실.(사진=쉐보레)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국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매년 400여명의 초·중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신기술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GM이 추진 중인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을 국내에 도입, 지난 8월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에 이어 9월에는 200여명의 군산 및 창원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각각 개최한 바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