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바른정당과 통합, 영호남, 누구든 배제 없다"

기사입력:2017-10-21 01:13:29
[로이슈 김영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통합 전제 조건으로 박지원 전 대표의 출당을 요구했다는 보도를 전격적으로 부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안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논의가 활발해지자 다당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와 함께 사실과 전혀 다른 보도도 많이 나오고 있다는데 심각한 우려가 든다"고 말했다.
'
아울러 "통합을 그르치게 하거나 나쁜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의도로 거짓정보가 유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바른정당과 통합 과정에서 특정 지역 또는 인물을 배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했다.

또한 "통합과 배제는 서로 친하지도 않고 같이 쓰일 수도 없는 말"이라며 "두 당이 통합을 논의하는데 있어서 영남이든 호남이든, 누구든 배제한다는 얘기는 논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는 길에 악의적인 방해는 사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5.82 ▼9.29
코스닥 910.05 ▼1.20
코스피200 373.22 ▼0.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470,000 ▲38,000
비트코인캐시 812,000 ▼5,000
비트코인골드 66,800 ▼700
이더리움 5,084,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45,860 ▼100
리플 883 ▼1
이오스 1,502 ▼13
퀀텀 6,560 ▼5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497,000 ▼3,000
이더리움 5,08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45,930 ▼80
메탈 3,178 ▼37
리스크 2,855 0
리플 884 0
에이다 923 ▼4
스팀 479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337,000 ▲33,000
비트코인캐시 811,500 ▼1,500
비트코인골드 66,700 ▼850
이더리움 5,078,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45,820 ▼100
리플 883 ▲1
퀀텀 6,605 ▲30
이오타 50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