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왼쪽부터) 김경우, 진성지, 조훈구세관장, 제승우, 김효은.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분야별 유공자로 ‘심사분야’는 스마트기기의 품목분류 및 담배의 원산지를 오류신고한 업체를 적발, 21억원의 세수를 증대한 김효은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에는 고가의 물품을 해외 페이퍼컴퍼니로 수출한 후 수출된 물품을 다시 수입하는 방법으로 허위의 무역거래를 만들어 무역금융을 편취한 업체를 검거한 진성지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감시분야’에는 세관에 영업등록 없이 보세구역 내에서 컨테이너 수리영업을 한 업체(4개社)를 적발한 김경우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미래인재상’에는 부산세관 윤미림, 이정훈 관세행정관, 양산세관 진혜숙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