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탈‧거울 설치, 감사와 존경의 손편지 전달, 주니어보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경찰청이 시행중인 존중문화는 △청사(1.2.5층) 내 거울과 하회탈 설치를 통한 웃음 바이러스 전파(웃는 얼굴로 인사 나눔 운동) △감사와 존경의 손편지 보내기(숨은 일꾼· 선행 ‧ 중요범인 검거직원 등에 대해 청장이 직접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 전달) △창의‧혁신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주니어보드’운영(입직 5년차 이하 직원 24명 선발, 9월 20일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 △청장과 함께하는‘해피아워’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생일자 ‧ 즉상 수상자 티타임 및 찾아가는‘사랑간식’배달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내부소통위원회 구성·운영 등이다.
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정책부서 ‧ 현장 부서간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지속적인 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과 공감이 이어 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