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명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라는 영문과 ‘安(편안 안)’이라는 한문을 조합한 것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 공간이란 의미를 갖는다. 9구역이 가진 뛰어난 입지와 현대건설의 특화설계가 만나 고급단지를 상징한다는 뜻이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우선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보니 강남과 여의도,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직주근접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개발호재도 자랑거리다. 향후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역(가칭·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 신풍역(가칭·2023년 예정)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다. 그러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돼 앞으로 서울·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요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 최중심에 자리한 만큼 최상급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혼부부 및 실수요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일반분양 물량의 98%(689세대)가 전용 84㎡ 이하로 설계했다. 그렇다보니 이들의 취향에 맞춰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자리한 신길뉴타운은 강남·여의도 등 서울 업무지구로의 교통망과 수도권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진 데다 신안산선과 신림선 경전철 개통 수혜도 있어 서울 서남권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신길뉴타운 핵심 입지에 위치해 편의․교육․녹지시설 등을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