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미지.(사진= 정식품)
이미지 확대보기■ 정식품 ‘베지밀 A’,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체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복감을 느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정식품의 ‘베지밀 A’는 대두를 직접 갈아 만든 두유액을 사용해 콩 본연의 담백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여기에 각종 비타민,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을 골고루 설계해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해 준다.베지밀은 목 넘김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으며, 유당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속이 편안하고 든든함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또한,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국산 검은콩을 담아 고소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기존 자사 두유 대비 칼로리를 약 40% 낮춰 190ml 한 팩에 75kcal 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에 슈퍼푸드로 알려진 렌틸콩, 오트밀, 퀴노아를 함유해 단백질의 영양성분과 식이섬유의 포만감까지 누릴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룩애플시크릿’
장 운동을 활성화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음료도 다이어트에 좋다.
한국야쿠르트의 '룩애플시크릿'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풋사과' 추출 성분을 넣은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이다. 풋사과를 250배 농축한 '풋사과추출폴리페놀'은 정제 형태로 2015년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다이어트 신소재다. 또한, 액상 형태의 식이섬유를 3500mg이나 함유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배변 효과를 높였고, 사과맛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글램디‘5kcal 워터젤리’
글램디의 '5kcal 워터젤리'는 설탕과 유사한 맛이 나지만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저칼로리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5kcal라는 저칼로리에 즐길 수 있는 워터젤리다.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사과, 망고, 복숭아 세 가지 맛으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입이 심심하거나 배고플 때 바삭한 식감의 과자를 먹고 싶다면 식빵 모양의 과자를 추천한다.
미주라의 '토스트 비스켓'은 버터, 달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식빵 모양의 과자로 섬유질,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한 통밀가루 98%를 함유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 과자는 1회 제공량인 6조각을 먹어도 칼로리가 178kcal밖에 되지 않아 300kcal인 쌀밥 한 공기의 절반 수준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