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가수 션과 ‘캐딜락 하우스 서울’ 마지막 장식

기사입력:2017-10-16 17:15:24
‘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 종료 기념 촬영.(사진=캐딜락)
‘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 종료 기념 촬영.(사진=캐딜락)
[로이슈 최영록 기자]
캐딜락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운영을 마쳤다. 운영 종료 전날에는 가수 션이 행복·나눔 강연을, 당일에는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인 시슬리가 뷰티 클래스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가수 션은 ‘오늘 더 사랑해’라는 주제로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가족, 나눔의 가치를 공요하고 삶에 대한 태도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고차원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15일에는 시슬리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각각의 피부 톤과 스타일을 고려한 메이크업 팁과 맞춤형 피부 관리법 등을 알려주면서 행사에 참여한 80여명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밖에 캐딜락은 지난달 출시한 CT6 터보에 높은 관심을 보인 고객들을 초청, ‘CT6 터보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클래스’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능한 캐딜락 공식 딜러가 직접 강연에 참여했다.

캐딜락은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복합 문화체험 공간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픈, 약 두달간 운영했다. 그동안 △인문학 및 레이싱 강연 △CT6터보 론칭 △명품 브랜드와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고객과 함께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했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지난 53일간 캐딜락의 아이덴티티와 핵심 가치를 다양한 방식의 ‘체험’을 통해 공유하며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의 개념을 고객과 함께하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고객들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보여준 성원과 관심은 최대 판매실적 기록으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삶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9월 총 216대를 판매해 국내 출범 이래 최대 판매실적 기록을 경신하며 높아지는 고객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CT6에 터보 엔진을 탑재한 CT6 터보를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삼성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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