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2층·지상 18~25층, 12개동 총 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이며 공급량은 545가구(A타입 418가구·B타입 127가구)다. 특히 입지가 뛰어난 옛 마산 도심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마산의 중심지역으로 교통과 주거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일대는 2012년부터 본격화된 재개발사업을 통해 향후 대형건설사 위주의 약 7000가구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그중에서도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서마산IC가 가까워 창원시내는 물론 김해시, 부산시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KTX 마산역과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 도보권에는 교방초, 회원초, 교통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의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무학산과 회원천, 추산근린공원, 산호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에서는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통해 롯데캐슬의 혁신 평면과 우수한 상품성이 검증된 만큼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기다려온 수요자가 많다”며 “회원동, 교방동 일대 정비사업을 통한 첫 분양 아파트인 데다 주변의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 역시 높아 홍보 시작 전인데도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