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결혼 이주여성의 대부분이 국내 정착 후 처음으로 출산과 양육을 겪게 되지만 출산ㆍ육아시 관련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안감을 갖고 있어 안정적인 출산ㆍ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지원하며 공기업 본연의 나눔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노력하겠다”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