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 씨는 이날 조사에 앞서 갖가지 의혹들에 대해 요목조목 반박하며 처음 의혹을 제기한 매체에 대해 억울하다는 주장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서해순 씨는 각종 의혹들에 대해 반박하면서 그대로 조사실로 향했다.
특히 서해순 씨는 딸 서연 양의 죽음을 두고 갖가지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 당초 고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한 매체는 딸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를 위해 딸이 실종된 것을 확인한 제작진 측은 가족들의 동의하에 실종신고를 하기 위해 들렸다고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논란은 영화화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는 그의 음악 인생과 그의 죽음에 얽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집중 조명하고 있어 관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 방송 속 한 장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