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날리기 기능 보유자가 연날리기를 시범보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나의 연날리기 재주로 고향을 위해 봉사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경주보문단지의 상인들도 “연날리기 행사를 통해 경주보문단지 상가에 관광객들이 넘쳐 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기대감을 표했다.
유정호 센터장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지역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 집행을 계속 하겠다”고 했다.
한편 법무부 준법지원센터(구 보호관찰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봉사가 필요한 경주시민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보호관찰소 방문이나 전화 신청(054-740-0030)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