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사랑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화원중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또한 수용자들이 가족 및 친지들에게 한과, 꿀, 김 등 ‘효도선물 보내기’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추석날 아침에는 수용자들이 강당에 모여 준비된 차례상 앞에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자신의 과오를 참회하는 합동차례를 지내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
대구구치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