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인 14일 개막식에는 식전 행사로 가야금, 판소리, 사물북 등 전통문화 배우기와 가훈쓰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떡메치기, 메주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전통혼례 및 어린이 과거시험(문과)을 재현한다.
기념식 식후공연에선 아름다운 전통문화 예술 공연과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축하연주가 이어진다.
사진=안양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27일에는 제7회 문화가족발표회를 안양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해 문화강좌 수강생 및 강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또한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안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23회 문화가족 작품전으로 안양만안문화제를 마무리한다.
정석구 기자 law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