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외래 붉은 불개미’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상황이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방역과 조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정부는 부산항을 포함한 전국의 32개 외국선박 기항지와 양산ICD 등 2곳의 내륙컨테이너기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추가적인 발견은 없는 상황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