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추석연휴 교통안전 특별캠페인 실시

기사입력:2017-09-29 17:26:34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처와 부산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에서 귀성차량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처와 부산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에서 귀성차량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로이슈 김영삼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캠페인’을 전국 주요 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18개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교통봉사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공단은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금지, 운전 중 DMB시청 및 휴대전화 사용 안하기, 양보운전 배려운전 실천, 안전한 카셰어링 이용 등의 실천을 당부했다.

장거리 운전 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패치와 칫솔세트, 물티슈 등 안전용품을 나눠주고 전좌석 안전띠 착용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부산방향, 29일 10시~15시 30분)에서 넥센타이어와 공동으로 연휴기간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죽암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된 귀성자동차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는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하여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안전용품을 함께 제공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어느 해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늘어나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운전 중 조금이라도 졸음이 느껴지시면 꼭 안전한 장소에 자동차를 세우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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