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위촉식.(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기업의 동참을 통한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 및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위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5년 9월 서울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 정책에 동참해 왔다.
올해 9월부터는 ‘프리우스 프라임’ 1대를 무상 대여해 에너지 복지 정책에 동참할 예정이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서울 시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지원물품, 장비, 인력 등의 운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