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관람하고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연극 관람을 한 A군은 “텔레비전과 영화로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많이 봤지만,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연극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민 위원장은 “요즘 청소년의 문제가 많이 부각되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에게 정서적으로 지원되는 것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