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키며 건전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자발찌대상자를 포함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쌀 30포 및 라면 40박스를 전달한다.
한대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역사회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보호관찰소 윤웅장 관찰과장은 "이번 원호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도우며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