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스킬)
이미지 확대보기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 사이트에서는 최근 20대 한국인을 상대로 타투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 10명 중 8명이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이런 흐름에 따라 강남이나 홍대타투 등 타투유명한곳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타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타투이스트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중 ‘블랙스킬’ 타투샵은 오래된 타투 경력으로 보장된 실력과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타투 문화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블랙스킬 관계자는 “블랙스킬의 대표는 타투 업계에서는 활발한 봉사활동 이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한 청년단체를 운영하며 젊은층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표의 행보에 따라 블랙스킬의 타투이스트도 쉬는 날마다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블랙스킬은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올 만큼 오랜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실력이 좋은 타투이스트들도 상주하고 있다. 작은 타투 작업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그림들과 색들의 조합이 눈에 띄는 큰 규모의 작품인 이레즈미타투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도록 카페처럼 꾸며놓았다. 또한 여성과 남성 타투이스트가 모두 상주해 있어 원하는 타투이스트에게 시술을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