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곱터(헬기)를 이용한 항공구조 △전복선박 내 인명구조를 실시하는 잠수구조 △해수면 조난자를 신속 구조하는 해상구조 등 총 3개 종목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1개팀 5명으로 구성된 최정예 구조사들이 각 종목별 경기 진행시간에 벌점 시간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우승팀에게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표창과 함께 상패가 주어진다.
이창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은 “제2회 해양구조 경연대회를 통해 사고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구성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