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매체는 최근 워터파크에서 질소과자인 ‘용가리 과자’를 먹고 초교생이 위에 구멍이 나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식약처 역시 당시 식약청장이 직접 해당 어린이 가족을 찾아 위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위로에서 이 어린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과없이 그대로 노출됨에 따라 가족들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편 최근 갖가지 행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용가리 과자’는 아이스크림은 물론 커피에도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소는 아이스크림 외에도 우리 생활에 필요한 여러 부분에 활용되는 화학물질로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도록 돕는 필수적인 물질이기도 하다. (방송 속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