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아르테온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고덕 아르테온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41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4066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397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이는 올해 강남 4구 재건축사업 물량으로는 최대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59㎡ 101세대 △84㎡ 1,167세대 △114㎡ 129세대로 구성된다. 전체 세대의 약 91%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고덕 아르테온은 4066세대의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가치를 높이는 수준 높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측향 및 판상형 위주의 단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동간 거리도 넓게 배치해 개방감이 높다.
특히 고덕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면적만 약 1만3000여㎡의 집중형 커뮤니티 시설이 만들어진다.
입주고객의 친목도모를 위한 커뮤니티도 특화했다. 고덕 아르테온은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키즈짐, 키즈케어룸 등을 한곳에 집중 배치한 맘스·키즈 존을 특화시켰고 게스트 하우스(3개소)와 클럽하우스, 게임룸, 탁구장, A/V룸, 쿠킹클래스룸, 코인세탁실 등을 마련해 입주고객의 여가 및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학습활동에 최적화된 별도의 오픈 라이브러리도 조성된다. 지상 2층 규모의 도서관을 오픈 공간으로 꾸며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이곳에는 1인 개인독서실과 인터넷 강의실, 스터디룸, 인터넷 검색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학습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덕 아르테온은 대지면적 17만 4000여㎡에 조경면적은 8만2,000여㎡, 녹지율은 약 47% 수준으로 공원과 같은 단지 내 주거 쾌적성을 갖출 예정이다. 또 단지 안에는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 특화놀이터 등 8개의 놀이공간을 두어 단지 내 어느 곳에서나 쉽게 이용이 가능토록 했으며 별도의 체력단련시설과 스포츠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도 용이하도록 돕는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고덕 아르테온은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의 핵심기술이 집약되고 4000여 세대의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로 프리미엄도 높다”며 “특히 남측향·판상형 위주로 설계되고 고덕지구 내에서도 5호선 역세권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교육·녹지·편의시설 등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생활 편의시설도 많아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