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술핵 재배치' 요구 1천만인 서명운동 돌입

기사입력:2017-09-17 19:18:25
자유한국당울산시당 정갑윤 시당위원장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울산시당 정갑윤 시당위원장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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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자유한국당울산시당은 ‘전술핵 재배치’만이 5천만 국민이 핵인질로부터 벗어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미래세대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라 판단하고 ‘전술핵 재배치요구 1000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당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문재인정권 5천만 핵인질,공영방송장악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해 지금의 안보파탄의 위기를 이겨낼 방법은 ‘전술핵 재배치’뿐임을 호소한데 이어‘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가두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은 15일 대구에서 ‘전술핵 재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23일 부산에서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병행해 울산시당은 9월 18일 울주군당협을 시작으로 20일 동구, 22일 남구갑․북구당협, 23일 중구․남구을당협 등 순차적으로 당협별 ‘문정권의 안보파탄,방송장악 규탄대회 및 당원교육’과 ‘대한민국 전술핵 재배치 요구 ‘천만인 서명운동’을 함께 실시해 대한민국을 지켜내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정갑윤 울산시당위원장은 “지금이라도 문재인정권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안보위기상황을 제대로 인식해 북한에 대한 평화구걸, 퍼주기 정책을 중단하고 국제사회와 손잡고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 달라”며 “이를 위한 노력에 자유한국당은 모든 당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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