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플레이그라운드’와 함께 손수건으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드는 ‘플레이그린 클래스,’ 축제 스타일링을 위해 마련된 플레이그린 스타일링존 ‘행키 스타일링,’ 가을밤 감성과 낭만을 모두 채워주는 ‘플레이그린 콘서트’와 ‘플레이그린 행키 시네마’ 등이 진행됐다.
‘플레이그린 콘서트’는 방송인 김나영이 특별 MC로 오프닝을 진행했고 가수 헤이즈, 정세운, 마인드유, 치즈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또한 ‘플레이그린 행키시네마’에서는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됐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그린 라이프를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해보는 축제이다”라며 “앞으로도 그린 라이프를 보다 쉽고 즐겁게 공유하는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