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현대산업개발,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10월 분양

총 1505가구 규모…서울 중랑구 최대 아이파크 타운 조성 기사입력:2017-09-15 18:43:17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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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월 서울 중랑구 면목3구역을 재건축한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는 83% 이상이 중소형으로 구성된 데다 중랑구 최대 규모인 15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중랑구의 경우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입주 10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 비중이 전체 가구의 80%를 넘어선 데다 지역을 대표할 브랜드 아파트도 부족한 상황이다. 때문에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는 중랑구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입주 후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새 아파트 공급도 부족한데다 중소형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는 일반분양의 95%가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또 중랑구 최대 규모의 아이파크 타운으로 지어져 입주 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 배치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며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세대에서는 중랑천 조망도 가능하고 사가정로변으로도 높은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아이를 위한 보육특화 설비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 놀이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어린이집과 북카페형 도서관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여기에 주부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존이 들어서고, 실내골프연습장과 GX룸, 사우나실, 헬스시설 등이 있는 휘트니스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 전용 59~114㎡, 총 1505가구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이 중 10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A 100가구 △59㎡B 45가구 △84㎡A 544가구 △84㎡B 286가구 △114㎡A 28가구 △114㎡B 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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