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짓는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3층, 4개동, 총 798가구 규모며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0㎡ 31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4~54㎡ 480실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반포대로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서초중, 서초고, 서울고 등 학교도 밀집해 있다.
21일 시티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 짓는 ‘청주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단일, 총 1407가구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가구 △B타입 200가구 △C타입 200가구 △D타입 125가구 등 797가구, B-2블록 △A타입 222가구 △B타입 48가구 △C타입 68가구 △D타입 147가구 △E타입 75가구 △F타입 50가구 등 61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가 예정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청주 1∙2순환로 및 국도를 통해 청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개관
20일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짓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113~225㎡ 레지던스 348실과 전용 27∙30㎡ 오피스텔 180실 총 528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약 36만4000㎡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이순신 도서관을 비롯 CGV, 메가박스, 수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9월 셋째 주 분양일정.(표=리얼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