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슈슈봉봉프렌즈의 프리미엄 키즈카페 ‘슈슈봉봉’이 2017년형 새로운 버전의 테마공간을 선보이며 재탄생을 강행했다.

슈슈봉봉은 최근 새로운 버전인 마을 속 놀이공간테마를 갖춘 ‘인더빌리지’를 공개, 한발 앞서 변화를 선도하는 프랜차이즈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인더빌리지’는 아이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마을 안에서 즐거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기존 프리미엄 키즈카페를 진두지휘해 온 가맹본사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더해진 것으로, 이로써 슈슈봉봉은 자사 브랜드를 카피하는 업체들에 한발 더 앞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또 앞으로 지점 별 상권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가맹점 창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간 슈슈봉봉은 많은 소규모 업체들 사이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서 왔다.

㈜슈슈봉봉프렌즈 관계자는 “키즈관련 산업에 불황은 없다. 다만, 아이들과 부모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키즈카페”라며, “갈수록 구체화되는 아이와 부모들의 취향을 고려해 끊임없이 연구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2017형 새로운 버전은 더욱 품격 있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입장 가능 연령을 미취학 아동으로 정해둔 영유아 카페로, 부모 중심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칫 아이의 행동반경을 놓칠 수 있는 대형화를 피하고, 부모의 시야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00평~80평 사이의 규모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 새롭게 달라진 키즈카페 슈슈봉봉 및 키즈카페 창업 관련 상세 지원 내용에 대해서는 공식 슈슈봉봉 홈페이지를 통해 더 확인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